삶에 귀감이 되는 굴
깡통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황혼의 낙원에서
옮겨온 글
배경음악 : Iva Zanicchi / Tres Palabras
출처 : arex0203
글쓴이 : 원명/강길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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